
2015. 02. 24 정식발매 [대사 한글화, 음성 비한글화(다국어 선택가능)]
* 소개
퍼레이션 라쿤시티, 바이오하자드6, 레벨리이션스를 스킵하고 뒤늦게 좀비사냥이 하고 싶어서
구입하게된 레벨레이션스2, 한글화까지 돼서 더 기쁘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4, 5편만 해봤으나
제약회사가 생물학병기로 좀비바이러스를 만든다는 설정과 미스테리한 세계관이 독특했다.
레벨리이션스2는 PS4용으로 구입을했는데, PC와 XBOX ONE, XBOX 360, PS3 용으로도 함께 발매했다.
패키지로도 판매를 하며 다운로드판은 에피소드단위고 구매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3DS용으로 나왔던 레벨레이션스1과 별로 다르지 않는 그래픽에 대한 사죄인지 3만원대의
저렴함 가격에 발매되어 구매욕을 자극한다.
* 게임 플레이
게임은 크게 캠페인과 레이드 두 가지모드로 나뉘며 두 모드 모두 화면분할 플레이를 지원한다.
온라인 협력 플레이는 3월 말에나 지원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캠페인 모드는 두 명의 캐릭터를 플레이어가 원할 때마다 번갈아가며 조작을 할 수 있다.
클레어, 모이라(배리의 딸) 편이 있고, 6개월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배리, 나탈리아 편으로 나눠져 있다.
본편은 1~4까지 에피소드가 있고, 엑스트라 에피소드가 2개 더 있다고 하는데 4월 초까지 매주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한 명이 전투를 나머지 한 명이 서포트를 하며 서포트 캐릭터는 적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찾거나
마무리 일격을 가할 수 있고, 전투를 담당하는 캐릭터만 총기류를 쓸 수 있다.
캠페인 모드용 스킬이 따로 존재하며 게임내 아이템이나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는 것을 통해 스킨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반복 플레이를 통해 스킬포인트를 누적시킬 수 있다.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라 조작에 자신이 없다면 쉬움으로 도전을 하고 적이 나타나는 위치를 기억한
상태에서 조금씩 난이도를 높히는 플레이는 추천한다. 조작에 자신만 있다면 서포트 캐릭터만 조작해서 에피소드를
클리어 할 수도 있고 이 편이 의외로 재미있다.
맵은 주로 넓은 공간보다는 복도, 숲과 같은 시야가 제한된 곳이 많으며 덕분에 적들과 항상 근접해야하는 긴장감이 있다.

또 하나의 모드인 레이드모드는 본편과 내용상의 연관은 거의 없지만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게임성은 완전히 다르다.
말 그대로 좀비 사냥 모드이며 위 스크린샷과 같이 캐릭터, 적 뿐만 아니라 총기류, 파츠, 스킬에까지 레벨개념이 있어서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클리어할 수 있는 맵들을 클리어하며 캐릭터 및 장비를 성장시키는 모드이다.
시간제한이 있는 맵도 있고, 아레나 형태의 맵, 일방통행의 맵 등 여러가지 맵들이 있다.
레벨레이션스1의 재탕이라는 욕을 먹기도 하지만, 1편을 안해본 본인은 아주 만족스럽니다.
특히 무기 커스터마이즈 파츠를 이용해 무기를 강화하고 불, 얼음, 전기 등의 속성을 주입하는 부분은
난이도가 높아 질 수록 고민을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캐릭터마다 다른 스킬을 갖고 있으며 스킬레벨을 끝까지 올리면 다른 캐릭터들과 계승을 통해 공유를 할 수 있다.
스테이지별로 5개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각각 뱃지를 주는데 딱히 뱃지로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일 마다 오늘의 미션이 주어지고, 대량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나 한 번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관련 글을 찾아보면 본편보다 레이드 모드를 먼저 즐기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로 매력이 있다.
* 평가
PC판도 PC용 컨트롤러가 2개가 있다면 화면분할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픽은 실망할 수도 있지만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뭍히다보면 신경쓰이지 않는다.
반복해서 플레이 할 만한 요소가 풍부하다.
사운드역시 BGM이 너무 없으면 심심하기 쉬운데 효과음과 배경음모두 적절하다.
다른 게임에 비해서 가격이 싸다.
화면분할 플레이가 가능하다.
DLC가 많은 편이지만 구매하지 않아도 불편하지는 않다.
공포물에 거부감이 없고 게임을 즐길 환경이 된다면, 플레이 해보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